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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EL CORE I7 교체후기 #코어i7 #core i7 #intel #amd
    일상/내돈내산 2022. 7. 15. 04:12

    " INTEL CORE I7 교체후기 "

     

    || 들어가며

    기존에는 AMD RYZEN 7 1700 1세대 모델을 출시했을때 구매하여 쭉 사용했다.

    바꾸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어도비 프리미엄프로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인코딩속도가.. 처참하다는 것은 핑계고

    바꾸고 싶었다. 오래쓰지 않았는가? 뭐든 1세대는 테스트용 제품이라는 말이 있듯이 

    만족하며 사용한 라이젠 1세대였지만 그래도.. 

     

    고민한 제품은 아래와 같다. 

    1. RYZEN 5600X

    2. RYZEN 5800X

    3. CORE I5 12400F

    4. CORE I5 12600KF

    5. CORE I7 12700F

    6. CORE I7 12700

     

    고민 후,

    CORE I7 12700을 구매하였다. 

     

    이유인 즉슨 5600X의 가성비가 훌륭했지만 코어수가 마음데 들지 않았고,

    5800X를 구매하자니 곧 있으면 다음 세대가 나올텐데 지금 이급을 구매하기엔 망설여졌다. 

    그러다 작업엔 인텔이라는 정보를 얻게되고 AMD는 그대로 선택지에서 아웃.

     

    12400F의 가성비도 훌륭하다지만, 12세대에 새로이 들어가게된 빅리틀구조를 맛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뭐든 처음 탑재되는 기술은 테스트용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래도 써봐야하지 않겠는가

     

    본인은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K제품도 선택지에서 아웃

     

    남은건 12700F와 12700이었는데 

    F 제품군의 경우 내장그래픽이 탑재되지않은 제품이라 약간 저렴하다. 

     

    어도비 프리미엄프로 사용시 내장그래픽이 있으면 편집할때 더욱 수월해진다는 정보를 입수, 12700으로 구매하게되었다.

     

    13세대가 곧 나온다지만 인텔의 전략을 봤을때 14세대에 체감되는 성능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니 개의치 않았다.

     

    안녕 12700

     

     

    처음 써보는 인텔의 최상위급 라이업인 i7.

     

    amd가 zen시리즈로 포문을 열기전까지는 

    계속 인텔을 사용했었다. 

    셀러론, 펜티엄4, 코어2듀오, 그리고 i시리즈의 시작이었던 core i3 530

     

    01
    i3 530

    정리하다 발견한 i3 530.  옛날생각이 난다. 

    i7
    박격포 NON WIFI

    제조사에 대한 신념같은게 박혀있어서

    보드는 ASUS , 그래픽카드는 이엠텍만 고집하고 사용해왔으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MSI 박격포 보드를 사용해보게 되었다. 

    지금와서 후회하는건 돈 조금 더주고 WIFI모델로 구매할걸... 이라는 후회

    블루투스 동글5.1을 연결해 사용중이다 😂 

     

    01
    기존에 사용하던 라이젠 1700, B350 보드

    기존의 라이젠은 기본쿨러가 굉장히 시끄러웠다. 이번에는 

    팔라딘 쿨러도 달았으니.. 굉장히 조용하고 온도도 잘잡힌다. 

     

    박격포

     

    체감후기는 확실히 빨라졌다. 

     

    프리미엄 프로의 인코딩속도가 천지개벽수준으로 빨라졌다. 

     

    기존 라이젠 1700의 환경에서 4k영상이 15분은 걸렸다면

    i7 12700에서는 2~3분이면 인코딩이 완료된다. 

     

    인코딩할때 작업관리자로 gpu 사용량을 보면 

    인텔 내장그래픽의 Video Decode 란이 100%로 일하고 있고 

    외장그래픽은 Video Encode 영역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이 협업인가(?)

     

    그래픽카드를 기존 1050ti 에서 3060으로 바꿨을때도 어느정도 인코딩속도 향상은 있었지만, 

    생각만큼 단축되지는 않아 실망했었다면, 

    이번엔 큰 기대 없었는데 천지개벽수준으로 빨라져 엄청난 만족감을 얻었다. 

    이래서 작업엔 무조건 인텔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란걸 깨달았다. 

     

    이제 또 5년은 잘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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